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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체구스토 캡슐커피 머신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!

특히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어떤 모델을 사야 할지 고민할 것 같아서 이번 블로그를 준비했습니다.

위 사진은 제가 소유하고 있는 돌체구스토 루미오 캡슐머신입니다.

최근에 구매한 것인데 참고로 이거 전에 제가 사용하던 머신은 지니오라는 모델이었습니다.

자 이제 비교를 시작해볼까요? 아래는 돌체구스토에서 모델별로 차이를 보여주는 표입니다.

??

가격은 다 다른데 위에 표만 보면 뭐 별다른 차이도 없다고 느껴집니다.

일단! 공통 사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에는 차이가 없습니다.

제가 2 모델을 사용하면서 주된 차이점은 아래 3가지입니다.

1. 디자인

2. 사용이 편리한가

3. 물탱크 용량

4. 소음

먼저 1번 디자인은 솔직히 개인 취향입니다. 물론 비쌀수록 예쁘다고 전 생각 합니다.

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2번 사용이 편리한가?에 있습니다.

물론 이 부분도 가격에 영향을 받겠죠 당연히. 근데 어떤 점이 중요한가 하는 것은 사용 안 해보면 정말 못 느낀다는 것을 제가

루미오를 사고 알게 되었습니다. 놀랍게도 루미오가 지니오2보다 디자인이 더 이쁜데 가격은 더 싸길래

전 고민 없이 루미오를 선택했는데요.

참고로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전 지니오2는 다니던 회사에서 정말 많이 사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!

어쨌든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캡슐을 넣고 꺼내는 부분입니다.

아래 사진으로 살펴보시겠습니다!

 일단 왼쪽이 닫힌 상태 오른쪽이 열린 상태입니다. 저 뚜껑을 열어야 캡슐을 넣는 부분을 꺼낼 수 있습니다.

바로 요렇게 생겼습니다.

위에서 보듯이 캡슐을 넣고! 그다음에 다시 꺼낸 곳으로 넣은 후에 뚜껑을 닫아주면 됩니다.

지니오2는 일단 여기서 2가지 과정이 생략됩니다!

첫 번째 뚜껑을 열고 닫고 가 없습니다. 그냥 바로 캡슐 넣는 부위를 빼고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.

두 번째는 캡슐 넣는 부위도 위에 사진처럼 열고 닫는 여닫이가 없어요. 그냥 바로 캡슐 넣고 머신에 넣으면 끝입니다.

이렇게 말로 설명하면 별거 아닌 것 같은데

이 모델을 사서 어쨌든 카페 가는 비용을 아끼시려는 것이면 무엇보다도 사용하는 것에

장애물이 적어야 하는데 이 2가지가 생각보다 큰 장애물입니다.

 캡슐을 넣었으면 커피를 내리면 됩니다. 이건 레버를 옆으로 밀기만 하면 돼서 모델 별로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!

사실 다 내리고 나서 가 중요한데..

역순으로 이제 1.다시 뚜껑을 열고 2.캡슐 넣는 부위를 꺼내서 3.그 부위의 뚜껑을 열고

캡슐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입니다.

지니오2의 경우는 애당초에 넣을 때 2가지 스텝이 생략되었으니

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. 그냥 빼고 바로 뒤집어서 캡슐 버리면 끝!

이게.. 얼마나 그리운 지 몰라요..ㅠㅠ

대충 이쯤이면 아시겠죠..?

네.. 지니오2 사세요 or 그것보다 가격 좀 더 주고 더 비싼 거 사시는 거 추천합니다.ㅠㅠ

루미오도 물론 좋아요 전 잘 쓰고 있습니다. 적응했기 때문에.. ㅋㅋ

하지만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전 지니오2 살 것 같아요.

근데 가장 중요한 점!!

진짜 이거 사면 카페 안 가도 됩니다. 그 부분은 둘 중 어떤 모델을 사도 전 동일하다고 생각해요!

진짜 강추입니다.

주변에 살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공유해 주세요!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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